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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일대 재건축 단지 특별구역지정(지구단위계획 수립)

@정보알림이@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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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지구단위계획으로 9개의 특별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특별구역 지정된 단지는 목화・삼부아파트, 장미・화랑・대교아파트, 한양아파트, 여의도시범아파트, 삼익아파트, 은하아파트, 광장아파트 3동~11동, 광장아파트 1동~2동, 미성아파트입니다. 이번계획안으로 일부 단지는 용적률 최고 800%를 적용해 70층 높이까지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여의도 일대 재건축 지구단위계획 구역
여의도 일대 재건축 지구단위계획 특별구역

 

여의도 일대 지구단위계획 특별구역 위치

  • 1 구역 : 목화・삼부아파트
  • 2 구역 : 장미・화랑・대교아파트
  • 3 구역 : 한양아파트
  • 4 구역 : 여의도시범아파트
  • 5 구역 : 삼익아파트
  • 6 구역 : 은하아파트
  • 7 구역 : 광장아파트 3동~11동
  • 8 구역 : 광장아파트 1동~2동
  • 9 구역 : 미성아파트

 

 

 

2023.04.25 - [부동산] - 노량진 4구역 이주 후 2025년 착공계획

 

노량진 4구역 이주 후 2025년 착공계획

노량진 4 구역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 2 구역, 6 구역, 8 구역에 이어 4번째로 지난해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습니다. 이 구역은 시공사가 현대건설로 선정돼 최고 30층, 총 860세대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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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일대 지구단위계획으로 70층 가능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재건축 예정 아파트들이 최고 70층 높이로 재탄생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최근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안에 대한 열람 공고를 시작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시켰습니다. 지구단위계획은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증대를 위해 건폐율 또는 용적률을 완화하여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립하는 도시계획을 말합니다.

 

이번 공고안에 따르면 여의도 아파트지구 내 12개 단지가 정비사업을 위한 9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용도와 높이 규제가 완화되어 최고 200m인 70층까지 건설할 수 있고 한강변 건물은 한강 조망 및 주변 경관을 위해 15층~20층으로 배치됩니다. 또 용도지역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종상향해 용적률 최고 300%에서 800%까지 증가합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재건축 8개 단지는 목화・삼부아파트(1 구역), 한양아파트(3 구역), 삼익아파트(5 구역), 은하아파트(6 구역), 광장아파트 3동~11동(7 구역), 광장아파트 1동~2동(8 구역), 미성아파트(9 구역)입니다. 하지만 학교와 인접해 있는 장미・화랑・대교아파트(2 구역), 여의도 시범아파트(4 구역) 4개 단지는 일조권 문제 등을 고려해 용적률 최대 500%인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됩니다. 시는 한강과 가장 가까운 목화・삼부, 장미・화랑・대교 아파트는 공동개발을 권장해 수변 문화 기능을 강화하고 금융특구와 역세권에 인접한 단지는 상업업무 기능을 연계할 수 있게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은 다음 달 11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구단위계획안이 최종 확정되면 세부 정비계획이 빠르게 수립될 수 있어 재건축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지난해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최고 65층 높이 총 2500세대 규모를 짓는 신속통합기획안에 통과한 바 있으며, 준공 48년차인 한양아파트도 상업, 문화 기능의 복합 주거단지로 최고 54층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습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 조감도(신속통합기획당시)
여의도 시범아파트 조감도(신속통합기획당시)

 

여의도 시범아파트 추정 분양가 산출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에 통과해 정비계획안상 추정비례율이 100.44%로 산출됐습니다. 신속통합기획 당시 200m 이하 높이 65층(법적상한 용적률 400% 적용)으로 종전자산평가액은 전용 60㎡가 14억 3980만 원 / 79㎡가 17억 7627만 원 / 118㎡가 22억 9561만 원 / 156㎡가 29억 1943만 원으로 예상됩니다.(KB부동산과 한국부동산원 실거래가 기준)

 

조합원 추정 분양가는 전용 59㎡는 15억 4000만 원 / 84㎡는 20억 9000만 원 / 103㎡ 24억 6000만원 / 128㎡ 29억 9000만원 / 154㎡ 35억 2000만 원이며, 일반분양가는 평당 6400만 원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신속통합기획 당시 계획안을 보면 108,800㎡ 면적에 최고 65층, 총 2488세대로 공공임재주택은 214세대로 계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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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여의도 한강공원 내 1000t 유람선이 정박할 수 있게 선착장 조성을 본격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르면 내년 초에 들어설 예정으로 한강과 경인 아라뱃길을 오가는 정기 운항 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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