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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청담사거리역(가칭) 추가역 추진중

@정보알림이@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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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을 잇는 위례신사선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별다른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지만 지난 20일 GS건설 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마무리해 내년 2024년 착공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중으로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강남구는 청담사거리역(가칭) 추가역 신설을 위해 타당성 조사를 진행해 서울시와 협상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위례신사선 노선도 및 청담사거리역(가칭)위치
위례신사선 노선도 및 청담사거리역(가칭)위치

 

 

위례신사선 사업내용

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역에서 출발해 삼성역을 거쳐 신사역까지 경전철로 연결되는 14.7km거리에 총 11개 정거장을 지나가게 됩니다. 민간투자방식으로 담당 사업자는 강남메트로(GS건설 컨소시엄)입니다. 노선을 보면 위례신도시~동남권유통단지~가락시장~가락시영아파트~학여울역~삼성역~봉은사~청담역~학동사거리~을지병원~신사역으로 이어져 대부분 노선이 강남권을 있는 황금노선입니다.

 

위례신사선은 총사업비는 1조 4847억원이 투입되며 당초 2027년 개통예정에서 연기되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11만 명이 거주하는 위례신도시의 교통수요를 흡수하고 인접해 있는 송파대로 교통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문정동, 장지동, 가락동에 추진중인 재건축 사업으로 교통상황은 더 나빠질 것으로 보여 위례신사선이 교통환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 컨소시엄과 서울시가 협성을 마무리해 2024년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강남구는 청담역과 학동사거리 사이에 청담사거리역(가칭) 신설역사를 추징 중에 있습니다.

 

위례신사선 GS건설 컨소시엄

지난해 8월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 컨소시엄과 가협약을 맺은지 7개월 만에 실시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20년 1월 말  GS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의 연계, 추가 정차역 요구, 물가 상승 등의 문제로 난항을 겪었지만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합의안을 마련하고 실시협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주요 쟁점인 사업비 관련해서는 서울시가 소비자물가지수를 감안해 주요 자재에 대한 재정 지원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기 위해 이달 30일 위례신사선 협약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하고 후속절차인 서울시 재정계획심의위원회와 기획재정부 민감투자심의위원회 상정을 요청해 동의를 얻을 방침입니다. 서울시의회 동의까지 얻으면 행정절차는 끝나게돼 최정 검토를 거쳐 올해 6월~7월 실시협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위례신사선, 행정예고로 가시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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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 청담사거리역 신설

서울 강남구가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의 청담사거리역(가칭)을 추가하기 위한 행보를 밟고 있습니다. 다음달 관련 타당성조사에 돌입해 신설역 추가을 위한 전반적인 기반을 마련해 설치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이를 두고 관계자는 결국 청담사거리역(가칭)은 서울시와 강남구가 사업비 분담 비율에 달렸다며, 이를 해결해야 신설역 추진이 가시화 단계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남구가 추진중인 청담사거리역(가칭) 신설 추진에 대한 타당성 조사는 올해 3분기에 나올 예정으로 정거장 실설에 대한 수요예측 및 분석 등 주변 이용수요 변화를 검토해 기술적・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면 서울시에 이를 적극 강조해 정거장을 추가할 방침입니다.

 

기존 위례신사선 노선에 강남사거역이 추가되면 정거장은 총 12개가 됩니다. 위치는 노서도에서 청담역(108)과 학동사거리역(109) 사이에 신설될 예정이며 세부 위치나 개찰구 등은 실시협약 체결 후 실시설계과정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가 진행한 관련 타당성 및 교통수요 검토에서는 긍정적인 결론이 나와 청담사거리역은 지하 4층 규모의 정거장으로 건설이 가능하고 교통수요 검토에서 1일 이용객이 약 4600명 증가해 대중교통 이용률에 기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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