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2구역(힐스테이트 오션스카이) 추진현황

감천 2 구역은 뉴스테이 방식으로 재개발을 진행해 오다 2020년 뉴스테이 사업을 해지하고 일반 재개발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공사는 현대건설로 선정되어 힐스테이트 오션스카이로 단지명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재개발을 통해 36층 규모 총 2297세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2023년 사업시행인가 변경과 조합원 분양신청을 중비하고 있습니다.

 

 

감천2구역 조감도

 

 

감천 2구역 재개발 사업내용

부산 사하구 감천동 94-1번지 일대애 위치한 감천 2 구역은 134,823㎡ 부지에 건폐율 15.33%, 용적률 267%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최고 36층까지 21개 동 규모로 총 2279세대를 건설하게 됩니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 맡아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오션스카이'로 결정해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수는 약 880명으로 임대제외 약 42%로 향후 사업성이 기대되는 단지입니다.

 

타입별 세대수는 39타입 198세대(임대) / 49 타입(22평) 198세대 / 59 타입(25평)264세대 / 84A타입(34평) 984세대 / 84B타입(34평) 291세대 / 84C타입(34평) 186세대 / 98T 타입(39평) 10세대 / 114A타입(48평) 188세대 / 160P타입(58평) 6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바다뷰와 남향 배치를 최대한 적용해 선책의 폭을 넓히고 최신 구조를 최대한 고려해 트렌드에 따라 반영할 예정입니다.

 

추진현황

감천 2 구역은 2006년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2008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뉴스테이 방식으로 진행하다가 2019년에 시공사를 변경하고 2020년 3월 뉴스테이 사업을 해지해 2023년 1월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하게 됩니다. 2023년 사업시행인가 변경 및 조합원 분양신청을 예정하고 있고 2024년 관리처분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공사 변경으로 인해 사업시행 인가 변경을 준비 중이며 2024년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 이주 및 철거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입지환경

감천 2 구역은 사하구에 위치한 재개발 사업지로 남포동과 자갈치를 인접해 있어 차량이동 시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천마산터널이 완공되어 송도나 남항대교를 지나 영도와 중구, 남포동, 부산역으로 접근이 가능하고 부산항 대교를 통해 대연동과 광안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안대교를 통해 해운대 진입도 편리합니다. 

 

학교는 감천초등학교를 품고 있어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님들에게 가장 큰 장점이 되고 주변에 감천중학교, 장평중학교, 부일외국어고등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고신대학 송도캠퍼스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 고신대학교 병원이 가까이 있고 중구의 충무동, 남포동이 가까이 있어 이들 상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송도해수욕장이 차량 5분대 거리에 있고 인근에 감천나누리파크가 있어 힐링 및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가장 큰 장점은 감천항을 바라보는 바다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로 시원한 개방감이 기대되는 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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