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11단지 재건축 사업내용 및 입지, 시세는?

목동 11단지는 1988년 총 1595세대로 준공되었습니다. 이 단지는 현재 재건축으로 2,575세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목동 11단지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신속종합기획 자문사업으로 재건축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람이 끝나면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재건축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목동 11단지에 대한 전체 사업내용과 입지 및 현재 시세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동 11단지 재건축 투시도

 

목동 11단지 재건축 사업

 

목동 11단지는 오랜 노후화로 재건축을 추진해 지난 2024년 2월 안전진단을 통과한 후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건축 계획안을 보면 최고 41층 높이 총 2,575세대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추정비례율은 111.65% 정도고 공사비는 평당 800만 원 정도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전 단지와 공원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와 남북 보행축을 통해 걷고싶은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학교나 도로와의 단차를 고려한 배치계획, 계남근린공원 등을 향한 열린 배치를 통해 그린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목동 1~14단지 까지 모두 재건축이 추진 중으로 지난해 8월 6단지가 정비구역 정비구역 지정에 이어 8단지, 12단지, 13단지, 14단지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목동 11단지 재건축 사업개요

 

• 사업위치 :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325 일원
• 사업면적 : 128,668㎡
• 규모 : 최고 41층 높이
• 세대수 : 2,575(임대 332세대)
• 일반분양세대수 : 503세대
• 세대당 주차대수 : 1.8대

 

목동 11단지 입지환경

• 교통환경 :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강남순환로, 경인로 등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
• 교육환경 : 계남초, 봉영여중, 목동고, 등이 바로 인접해 있고 초・중・고교는 물론 목동 학원가가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
• 생활환경 : 현대백화점, 코스트코, 킴스클럽 등의 편의시설이 비교적 가까이 위치해 편리한 환경제공
• 자연환경 : 단지 인근에 계남근린공원을 비롯해 목동 운동장과 목동 파크 센터를 통해 여가 활동 및 체육시설 이용가능
• 개발호재 : 목동 1~14단지까지 재천축이 진행되고 있고 경전철 목동선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주변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

 

강북횡단선, 목동선, 면목선, 난곡선 노선도와 예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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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11단지 시세는?

매매시세 : 전용면적 94㎡기준 14억 6,000만 원에 거래(14억 1,5000만 원~15억 원 가격 형성)

전세시세 : 전용면적 94㎡기준 4억 4,000만 원에 거래(4억 3,500~4억 9,000만 원 가격 형성)

월세시세 : 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155만 원~165만 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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